방탄소년단 지민, 후배그룹 TXT 데뷔 축하…"우리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지민, 후배그룹 TXT 데뷔 축하 트위터 게시

[사진=트위터 캡쳐]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소속사 후배 그룹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의 데뷔를 응원하는 트위터를 게재했다.

지민은 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서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꿈의 장: 스타)'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뮤직비디오 링크를 리트윗했다.

지민은 이와 함께 "앞으로 우리도 응원할게요. 화이팅"이라며 "데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웃는 이모티콘, 엄지손가락을 세운 이모티콘과 박수 치는 이모티콘 등도 함께 올렸다.

이날 오후 6시 TXT의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TXT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을 데뷔시킨 뒤 6년 만에 선보인 보이 그룹이다. 멤버는 리더 수빈과 맏형 연준, 범규, 태현, 막내 휴닝카이까지 다섯 명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날 Mnet에서 방송되는 'TOMORROWX TOGETHER Debut Celebration Show'에서는 TXT의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