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CC 여주공장서 대형 유리판에 깔린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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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2-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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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1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KCC 여주공장에서 대형 유리판이 쓰러지며 근로자 A(56) 씨가 깔렸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3인 1조로 이뤄지는 대형 유리판 하역작업을 마친 뒤 홀로 마무리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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