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헤리티지 에디션’ 국내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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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1-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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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에디션.[사진=필립스 코리아]


필립스코리아는 18일 세계 최초 로터리 방식 전기 면도기 필리쉐이브(Philishave) 80주년을 맞아 ‘헤리티지 에디션’을 국내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리티지 에디션은 1939년 최초 필리쉐이브 모델 디자인을 차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필립스의 80년 면도기 기술을 접목해 완성도를 높였다. 색상은 블루 허쉬(S3561/12)와 실크 화이트(S3562/13) 2가지로 출시된다.

면도기에 도입한 ‘컴포트컷 면도시스템(ComfortCut Blade System)’은 곡선형 면도망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닿아, 저자극 면도를 가능하게 한다. 면도날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방지하는 스킨가드(Skin Guard) 역시 날 면도기 대비 면도로 인한 미세 상처를 10배 가량 줄여준다.

‘4방향 무빙헤드(4-direction Flex Heads)’는 얼굴의 굴곡진 부위에도 밀착할 수 있고, IPX7 방수등급으로 습식면도 또한 가능하다.

제품은 이날 20시 40분 현대홈쇼핑 TV플러스샵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필립스 콧털제거기(NT1120), 휴대용 면도기(PQ206)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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