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키스 벤츠코리아 대표 "올해는 전기차 출시 원년, 'EQ' 브랜드 해가 될 것"

윤태구 기자입력 : 2019-01-17 11:37
- 'EQ' 최초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포함해 총 14종 신차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전기차 브랜드 'EQ'의 최초 순수 전기차 '더 뉴 EQC(The New EQC)'를 포함해 총 14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올해를 순수 전기차 출시의 원년으로 삼는 한편 경쟁력 있는 라인업 구축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방침이다.

드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사장)은 1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미래를 위한 우리의 약속(Our Promise for the Future)'을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8년 총 7만798대를 판매,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3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EQ 브랜드의 해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그는 "EQ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국내 출시를 필두로 미래 모빌리티 구축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더 뉴 EQC 이외에도 4종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론칭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출시에 맞춰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구현에 필수적인 충전 서비스도 함께 도입한다.

실라키스 사장은 "더 뉴 EQC 구매 고객에게 통합형 충전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차지(Mercedes me Charge)’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국 충전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및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1:1 컨설팅 서비스 ‘EQ 컨시어지(EQ Concierge)’, 가장 인접한 공용 충전소 위치 및 최단 경로를 안내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앱 ‘메르데세스 미(Mercedes me)’, EQ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 내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친환경차 5종 외에도 올해에만 9종의 신차와 6종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카 패밀리를 완성할 △더 뉴 A-클래스 세단,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한 △‘더 뉴 GLE’,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비롯해 전 라인업에 걸쳐 30여개 이상의 새로운 트림을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네트워크의 꾸준한 확장으로 접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사의 고성능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에 초점을 맞춘 AMG 퍼포먼스 센터, 첨단 디지털 인프라와 플랫폼 등을 강화한다.

여기에 30분 만에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익스프레스 서비스(Mercedes-Benz Express Service)’를 출시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 또한 350억원 규모의 부품물류센터 확장 공사가 오는 상반기 내 마무리되면 부품 공급도 한층 안정화될 전망이다.

실라키스 사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혁신과 차별화를 끊임없이 추구해온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한 해여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 사회ㆍ경제의 동반자이자 수입차 업계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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