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VIEWS 아주경제 - 아주 잘 정리된 디지털리더 경제신문

검색
5개국어 서비스
실시간속보

OK저축은행 "장학생 모집에 3000여명 몰려"

임애신 기자입력 : 2019-01-11 13:39수정 : 2019-01-11 13:39

 

OK배정장학재단이 진행하는 장학생 모집에 3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OK저축은행 계열 OK배정장학재단이 '2019 OK생활·희망장학생 모집'을 진행한 결과 3100명의 대학생들이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00명보다 1900여명 늘어난 규모다.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해 선정된 장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을 탄 데다가 올해 생활비 지원 장학제도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지난해 70명 정도 뽑았는데 올해는 지원자 수를 보고 유동적으로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학생 대상의 OK생활장학금 신청자 2742명을 분석한 결과 대학생 81.2%(2229명), 대학원생 18.8%(513명)으로 대학생 신청자가 월등히 많았다. 대학원 신청자 중에는 석사과정의 학생이 전체의 82.8%(425명)을 차지했다. 박사과정도 17.2%(88명)로 집계됐다.

OK생활장학금 장학생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 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OK생활장학금은 일시금 형태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일반의 장학사업과 달리, 학기 중에 별도의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졸업할 때까지 생활비를 지원해 주는 국내 유일의 장학사업이다.

OK생활장학금은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원) 재학생, 2018년 2학기(또는 직전학기) 타 장학금(국가, 교내, 교외 장학금) 수혜자로 학업성적이 우수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정규학기 종료 시까지 매월 50만~2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중·고등학생에게도 생활비를 제공하는 OK희망장학금이 추가 신설됐다. 지원 대상은 전국의 2019년도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업 우수생이다. 이 장학금은 학부모 및 학생의 법정대리인이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학년에 상관없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중학생에게는 월 20만원, 고등학생은 월 25만원이 지원된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새내기 장학제도인 OK생활장학금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께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OK저축은행 등 후원사들과 힘을 모아 국내외 학생들의 꿈과 열정에 기름 부을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네티즌 의견

0개의 의견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0자 / 300자
뉴스스탠드에서 아주경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