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조미녀, 1년 전 셀카 보니…'란제리 소녀' 일진役 극과 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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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1-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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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미녀 인스타그랜]

최근 드라마 'SKY 캐슬'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케이 역의 조미녀가 1년 전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조미녀는 미스터리한 대학 입시 코디 김주영(김서형 분)의 딸 케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케이 역을 위해 18kg을 증량하고 캐릭터에 빠져 지내는 중이라고.

특히 변화무쌍한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 조미녀는 1년 전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출연 당시 지금과는 다른 소녀 같은 매력을 선보이는 셀피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란제리 소녀'에서 아카시아파 일진 학생 역 보라 역을 맡아 드라마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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