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완벽한 타인' 중국판 나온다

[사진=바이두]

영화 '완벽한 타인'이 한국에서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중국에서 중국판 '완벽한 타인'이라 할 수 있는 '서우지쾅샹(手机狂响)'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시나위러(新浪娛樂), 봉황위러(鳳凰娛樂) 등 중국 현지 매체가 14일 보도했다.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원작으로 한 '서우지쾅샹'은 한국 영화 '완벽한 타인'처럼 커플 모임에서 휴대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을 시작한 뒤 벌어지는 예측불허한 이야기를 그렸다. 퉁다웨(佟大為), 차오산(喬杉), 톈위(田雨), 마리(馬麗), 훠쓰옌(霍思燕), 따이러러(代樂樂), 시멍야오(奚夢瑤)가 서우지쾅샹의 주연을 맡았다. 

한편, 서우지쾅샹은 오는 12월 29일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출처=유튜브/미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