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키즈, 어린이 놀이영어 영상 콘텐츠 론칭

- 숙명여대 테슬 선생님들 모여 만든 브랜드…지난 11일 유튜브서 첫 공개

[사진=두두키즈]

놀이영어 콘텐츠 브랜드 두두키즈가 '컬러'를 주제로 한 '놀이영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두두키즈의 놀이영어 영상 컬러편에는 토끼를 주인공으로 한 영어그림책 스토리텔링 등 활동이 담겨있다.

두두키즈는 컬러, 넘버 등 주제에 따른 테솔 전문가의 진짜 스토리텔링을 영상으로 체험하고 두두박스라는 놀이키트로 신나는 영어 놀이를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상자 속 놀이키트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를 키우고 주입식이 아닌 놀이를 통해 영어 자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번에 론칭한 컬러 영상과 연계된 놀이키트는 빠르면 다음달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두두키즈는 미취학 어린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순수 유기농 어린이 놀이 영어 콘텐츠다.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신나는 놀이영어를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년 전통 숙명여대 테솔을 통해 '어린이 놀이영어 전문가 자격증'을 갖춘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다.

2018년 상반기, 한국 콘텐츠 진흥원 주최의 창업발전소 공모전에 수상한 실력을 갖춘 팀으로 상상의 세계가 가득한 영어그림책 스토리텔링과 창의적인 크래프트 활동을 기반으로 한 놀이영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유진실 두두키즈 대표는 "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놀이 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며 "두두키즈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의 즐거움에 노출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