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데뷔 15주년' 채연 "H.O.T. 토니가 해준 조언에 힘 얻어…고마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8-11-09 14: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원조 섹시퀸 채연 신곡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가수 채연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앨범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9 scape@yna.co.kr/2018-11-09 14:15:01/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가수 채연이 H.O.T. 토니의 조언에 힘이 났다고 언급했다.

채연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봤자야’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앨범을 한참 준비하면서 힘들었을 때 H.O.T. 토니 씨가 좋은 이야기를 해줬다”고 운을 뗐다.

그는 “토니 씨가 ‘너는 열심히 하고 있다. 그 나이에 많은 아이돌 그룹 안에서 아직도 춤추고 노래한다는 건 굉장히 박수 받을 만하다’라며 좋은 이야기를 해줬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힘도 나고 고마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곡 ‘봤자야(Bazzaya)’는 자기를 찬 남자가 후회하고 돌아와 봤자 받아주지 않겠다는 내용의 가사로 좀 더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여성의 모습과 채연만의 섹시함을 더했고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멜로디에 동양적인 테마 라인을 가미했다. 오는 13일 정오 공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