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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석관시장과 함께 한 기억들… 성북구, '성북도큐멘타5' 개최

강승훈 기자입력 : 2018-11-09 13:52수정 : 2018-11-09 13:52
25일까지 성북동 성북예술창작터

천근성 작가의 현장프로젝트 '기억을 짜주시면 기름을 짜 드립니다'[사진=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오는 25일까지 성북예술창작터에서 '2018 성북도큐멘타5 공동의 기억: 새석관시장 전'을 연다.

9일 성북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한 시기를 함께 했으나 사용 용도를 다해 곧 사라질 상황에 있는 새석관시장의 리서치와 아카이브를 진행해 전시와 연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성북도큐멘타5' 결과물로 상가아파트 '새석관시장'을 주제로 한다. 예술가, 동네건축가, 건축사진가, 다큐멘터리 감독, 건축과 학생 등이 참여한다.

성북의 상가아파트도 서울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에 집중 건설됐다. 새석관시장은 1971년 도로조차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던 석관동에 자리잡았다. 1층은 시장으로, 2~3층은 아파트로 들어섰다. 1층은 기능이 거의 정지된 상황이다.

참여자들은 시간이 이미 멈췄음을 말해주는 시장 안의 오래된 간판을 소재로 하거나, 새석관시장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영상으로 상가아파트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북예술창작터(2038-99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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