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2018 서울카페쇼'서 카페 정리 노하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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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11-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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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목적 라벨프린터·컬러 라벨프린터 11종 한 자리에

  • "카페 운영에 많은 도움 될 수 있을 것"

'2018 한국커피쇼' 한국엡손관. [사진=한국엡손 제공]

한국엡손이 실내 물품관리에 유용한 라벨프린터와 컬러라벨프린터를 오는 11일까지 '2018 서울카페쇼'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카페쇼는 커피·디저트·프랜차이즈 등 커피 또는 카페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커피 전문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엡손은 실내 인테리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제 카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라벨프린터 9종과 컬러라벨프린터 3종을 선보인다.

먼저, 다목적 라벨프린터 'LW-K200시리즈(LW-K200BK, LW-K200BL, LW-K200PK)'와 20~30대 키덜트족에게 인기가 많은 리락쿠마 에디션 'LW-H200RK'를 만나 볼 수 있다. LW-K200시리즈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기능으로 셀프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최근 출시된 블랙 색상(LW-K200BK)은 라벨프린터 입문용으로 적합해 소규모 사무실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이외에도 스마트 기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라벨 템플릿과 폰트 출력이 가능한 블루투스 모델 'LW-C410'도 전시된다. PC 연결이 가능한 오피스 전용 라벨프린터 3종과 다량 연속인쇄가 가능한 OK1000P, 키보드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서식을 출력할 수 있는 라벨프린터 OK730, 업그레이드된 속도와 성능으로 비즈니스 사무 용도에 최적화된 LW-K600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컬러라벨 프린터(TM-C7500, TM-C7500G, TM-C3500)도 만나 볼 수 있다. 산업용 대형 롤용지와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를 탑재한 TM-C7500은 빠른 속도와 저렴한 유지비가 강점이다. 광택지 전용 컬러라벨 프린터 컬러웍스 TM-C7500G은 까다로운 대량 인쇄 환경에 적합하다. 초당 4인치의 출력속도로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잉크젯 컬러라벨 프린터 TM-C3500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실제 카페 물품관리에 필요한 라벨프린터로 깔끔하고 편리한 정리 노하우를 선보인다"며 "같은 공간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엡손 라벨프린터가 카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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