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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자원순환센터,대기오염물질 감축위해 정상적으로 운영중

박흥서 기자입력 : 2018-11-08 09:04수정 : 2018-11-08 09:04
IFEZ,지난6개월간 고형연료사용시설 일평균 평균 배출농도 조사결과 발표
“송도 자원순환센터에서 운영중인 고형연료제품사용시설은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송도국제도시 악취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송도자원순환센터에 대해 발표한 조사결과이다.

송도자원순환센터 전경


IFEZ에 따르면 송도자원순환센터 고형연료제품사용시설은 연수구 지역에서 발생 및 수거되는 생활폐기물을 이용하여 「자원의절약 및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규정에 따른 고형연료를 만들어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고형연료사용시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7단계의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설치하였으며, 2018. 3.24.일부터 시공업체인 ㈜태영건설 외 4개사에서 2년간 의무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고형연료사용시설의 지난 3월부터 9월말까지 약 6개월 동안 대기오염물질 일평균 평균 배출농도는 대기환경보전법 제16조 규정의 배출허용기준 대비 먼지는 4.9%, 질소산화물은 6%, 일산화탄소 24.3%, 염화수소 32.5% 수준에서 상시 배출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고형연료제품사용시설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현황(2018.3.24.~9.30.)[1]


이에따라 지난 3월부터 9월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시간당 평균배출량은 먼지 0.02kg, 질소산화물 0.2kg , 일산화탄소 0.38kg, 염화수소 0.2kg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 IFEZ의 조사결과다.
 

고형연료제품사용시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현황(2018.3.24.~9.30.)[1]


IFEZ 관계자는 이와 같이 “배출허용기준 대비 낮은 농도 배출과 시간당 적은 양을 배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는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에 대한 언급 없이 6개월 동안의 누적량만을 발표한 바 있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전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다만, “염화수소는 당해시설에서 연료로 사용하는 고형연료의 주성분이 주민들이 배출하는 생활쓰레기 중 주로 염소성분이 많은 폐합성수지(비닐성분) 함유량이 높고 연소로의 온도를 850℃까지 올리는 과정과 굴뚝자동측정기기 교정과정에서 배출농도가 간헐적으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배출허용기준 대비 평균 5.84ppm)하는 현상이 발생되었고, 이를 양으로 환산시 2018년 상반기 동안 1.224kg을 초과배출하게 되었으며 배출부과금 133,570원을 부과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염화수소는 주로 소각시설, 도금시설,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제조공정 등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로서 고농도의 가스를 장기간 흡입하면 인체에 유해하나 송도자원순환센터의 고형연료사용시설은 평균 배출농도가 배출허용기준 15ppm 대비 4.87ppm으로 법적 기준 32.5% 수준의 농도로 배출되고 있어 송도지역 주민에게 건강상의 피해를 줄 정도의 농도와 양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IFEZ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송도자원순환센터의 시설·설비 적정운영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시민검증단을 구성하여 투명하게 유지·관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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