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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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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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올해 안양시 6개 산하기관 대상으로 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부패문제 해결을 위한 산하기관의 관심과 노력을 견인하고자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 따른 것이다.

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의 평가지표를 반영해 각 기관의 반부패시책 개발 및 운영, 청탁금지법 교육 활성화, 외부강의 신고체계강화, 공직기강 이행실태점검 등 10개 영역을 평가했다.

이와 관련 재단은 올해‘Clean 안양시청소년재단 구현'을 청렴비전을 바탕으로 연간 3대 추진전략 및 17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이행하고 있다.

특히 조직 내 청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반부패 청렴T/F팀을 구성하고 청렴활동 및 생활실천을 위해 시설별 청렴담당자를 지정 운영하는 등 전사적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에 재단은 시 종무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과 시민이 행복한 청소년재단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청렴 실천을 통한 문화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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