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경기도청소년자립지원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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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0-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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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이 4일 경기도청소년자립지원관 십대지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모두 가정·학교, 사회 복귀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안정적 주거 환경 제공과 자립지원을 통한 사회적 정착 지원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협약은 청소년이 자립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 목적으로 이를 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 과 체계구축 활동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청소년자립지원관 십대지기 박현동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자립의 힘을 키워주기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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