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위한 '3F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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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8-10-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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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크라우드펀딩 투자를 위한 증권계좌 개설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해 '3F(Family·Friend·Fan)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4일 예탁원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크라우드펀딩 투자를 위한 증권계좌 개설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3F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3F운동'은 창업·벤처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한 초기 투자자의 크라우드펀딩 후원 활동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래 예탁원 사장과 유재수 부산 경제부시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참여해 직접 계좌를 개설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3F 운동이 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부산시가 크라우드펀딩의 메카로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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