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전파진흥협회 회장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영관 기자
입력 2018-10-04 1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4일 임시총회서 제15대 협회장으로 선임

[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이 한국전파진흥협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4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하현회 부회장을 제15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현회 신임 협회장은 지난 30여년간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LG그룹의 요직을 두루 거친 IT 전문가로 올해 8월부터 LG유플러스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파진흥협회장으로서 우리나라 전파방송통신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산업계와 정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992년 전파법에 의거 설립된 단체로 전파방송 산업체 지원, 차세대 방송 및 콘텐츠 제작과 전파방송통신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회원사는 130여개 전파방송통신 관련 기업 및 단체로 구성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