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추석 연휴 당직 의료기관 운영..시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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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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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추석 연휴 기간인 22~26일까지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진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응급환자 진료·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안양샘병원, 메트로병원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일부 진료과는 외래 진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관내 의료기관 70개소와 약국 120개소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문을 연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휴일 등 응급 상황 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365일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 연휴기간 동안에도 만안구의 초원약국과 동안구의 새봄온누리약국에서 새벽 1시까지 전문약사에게 상담 및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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