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 ‘인셀덤’ 중국 웨이하이서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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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18-09-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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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만이 14일부터 17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2018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주)리만 제공]


㈜리만 ‘인셀덤’이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2018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참가해 참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웨이하이시는 한중 FTA 지방경제시범도시로 한국과 가까워 중국 시장개척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다.

행사에는 한중 문화, 서비스, 4차산업의 혁명을 일으키는 우수업체들이 참가했으며 그 중 화장품 업계에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리만의 ‘인셀덤’ 화장품이 참가해 큰 반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 시연을 통해 즉시 느껴지는 피부 변화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인셀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어리고 건강한 세포를 찾아 피부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제품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가 되면 메이크업이 더욱 빛이 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행사기간 함께 열린 대한민국 주칭다오 총영사관 주최 ‘208 중국 웨이하이 한국경제문화주간’ 행사 무대에서도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인셀덤’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직접 시연하며 중국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리만의 이번 박람회 참가는 제품만큼이나 특별하다. ‘인셀덤’ 제품은 현재 한국에서 선호하는 ‘매끈광’ 메이크업을 표현하는 대표상품으로 이미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으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중국에서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리만의 ‘인셀덤’ 화장품은 주름, 미백, 탄력 등을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이긴 하지만 ㈜리만이 가진 기술력으로 화장품의 좋은 성분들을 피부속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나노 리포좀’ 공법을 사용했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또한 좋은 원료와 기술력만 있다고 훌륭한 화장품이 아니라 ‘인셀덤’만의 특별한 사용방법을 전파하고 있어 화장품의 효과를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점에서 기존 기능성화장품 회사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개발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한중 양국 우호증진을 위해 화장품 산업 분야에서도 리만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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