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소외계층 어린이 3000명에 3억원어치 온누리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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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8-09-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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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 제공]


신세계그룹이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명절 선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3000명의 어린이에게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10만원씩 전달할 예정으로, 모두 3억원어치에 해당한다. 

이번 후원금은 신세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희망배달캠페인기금에,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회사 매칭 기금을 더해 마련했다. 상품권을 전달받을 어린이 선정과 선물 전달은 추석 명절 전까지 어린이재단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홍성욱 신세계그룹 CSR팀 팀장은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더불어 전통시장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선물로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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