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웅진북클럽, 독서·학습 연결해 생각의 힘을 가진 아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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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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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웅진북클럽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북클럽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학습지와 올해의 북클럽 두 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웅진북클럽은 2014년 독서 프로그램을 출시했고, 이듬해 학습 프로그램을 출시하면서 스마트 독서·학습 융합 프로그램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3년 약정을 체결하고 매월 회비를 내면 납부 총액에 맞춰 실물 도서를 구입할 수 있을뿐 아니라,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를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 프로그램이다.

웅진북클럽은 애니메이션과 영상, 음악, 멀티 터치북 등 흥미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큐레이션이 핵심 기능이다. 웅진씽크빅의 전집뿐 아니라 국내외 출판사 200여곳의 책 등 1만여개 이상의 콘텐츠가 담겼다.

국내외 유명 작가가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기도 하고, 스마트 전집 관리 서비스인 '스마트독서'를 통해 북클럽 자키(개인BJ)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책 읽기-독후 활동-짝꿍책 읽기' 순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단순히 콘텐츠 제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을 통해 책과 보다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독서 후에는 독후 퀴즈로 책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60여개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독서감상문 양식을 통해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웅진북클럽 회원의 1년 평균 독서량은 716권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 연평균 독서량 70.3권의 10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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