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 경기미 8개 브랜드 상위권 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김중근 기자
입력 2018-09-12 14: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연천농협 '반딧불이' 브랜드가 대상, 양평농협과 수라청연합 RPC가 우수상 수상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상위권 평가를 받은 경기미 8개 브랜드. [사진=경기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2018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결과 연천농협 반딧불이 쌀이 대상을, 양평농협과 수라청연합 RPC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8개 브랜드가 상위권(30위) 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식품연구원이 올해 전국 150개 RPC 대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심사한 종합평가 결과 경기지역이 81.3점으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으며, 연천농협의 ‘반딧불이’브랜드가 합계 185점으로 대상(전국 1위)을 수상했다.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는 농협쌀의 품질 고급화 및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해 2004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매년 시중 유통매장에서 브랜드별로 구입한 쌀을 대상으로 수분, 단백질, 식미치((食味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발표하는 과정을 거친다.

남창현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도와 농협이 고품질 쌀 생산단지 육성 및 벼 건조저장시설 등의 물적 지원과 지속적인 안전농산물 생산교육 및 기술 컨설팅을 통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경기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