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여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박람회 개막식에는 우종웅 회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경영진과 관광청, 항공사 등 관광업계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한옥민 사장은 환영사에서 "지구촌 구석구석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여행문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여행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선물할 수 있는 여행박람회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전세계 56개국 270여개 여행관광산업의 유관업체가 부스를 꾸려 참가한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오는 31일부터 3일간,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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