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땀띠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사진=기수정 기자]
땀띠공원에 있는 물은 지하에서 솟아오르는 냉천수다. 이 물로 목욕을 하면 몸에 난 땀띠가 쏙 들어간다고 해서 이렇게 이름 붙여졌다.
땀띠물에 발을 담그고 1분을 버티기 어렵다. 발이 얼음장같이 차가워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여초면 족하다. 물놀이를 즐겨도 좋고 탁족을 해도 좋다.
무더위에 가족 나들이를 떠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땀띠공원으로 가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