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미의 신제품 2018 티포 투어멀린 스페셜 에디션.[사진=라미 제공]
독일 만년필 브랜드 라미(LAMY)는 티포 2018 스페셜 에디션으로 투어멀린 컬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티포는 라미의 모던라인으로 심플하지만 개성 넘치는 색상과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이다. 투어멀린 색상의 알루미늄 바디에 블랙 컬러의 플라스틱 그립존을 더했으며, 클립은 푸쉬 버튼으로도 활용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성펜이다.
티포 투어멀린은 동명의 보석 색상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밝은 청색 또는 초록색으로 표현되는 투어멀린의 독특한 색감은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라미는 티포 투어멀린 구매시 수성 리필심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라미 티포 투어멀린은 스타필드 하남, 고양 컨셉샵, 교보문고 광화문, 강남, 잠실, 영등포, 목동, 대구, 센텀시티점 9개 라미 직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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