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농산물 규모화·조직화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2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속 출하 조직 육성사업(3개년 사업)에 통합조직(상주시 조합공동사업법인) 및 지역농협 11개 조직이 참여 중이다.

전속 출하 조직 육성사업은 상주시가 산지 농산물의 규모화·조직화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상주농산물의 제값받기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대표적인 연합사업 사례로 포도(샤인머스켓) 신품종의 조기 유통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한 결과 대형 유통업체 2곳(200여 점포)에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납품했다. 딸기 품목도 전국 대형 유통업체 점포에 25억원 어치를 납품했고 수출 시장 공략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상주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합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산지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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