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부 지바현 근해 6.0 지진, 도쿄서도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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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07-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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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또 흔들렸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8시 23분께(현지시간) 일본 동부 지바현 근해에서 리히터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도쿄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 발생 지점은 위도 35.1, 경도 140.6으로 진원 깊이는 50km다.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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