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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세계적인 '문화·창의 도시로"

김근정 기자입력 : 2018-07-06 17:44수정 : 2018-07-06 18:01
2030년까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

중국 칭다오 링산(靈山)만 영화문화산업구에 위치한 싱광(星光)대극장. [사진=칭다오시 제공]


중국 칭다오가 문화와 창의의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칭다오 당국은 지난주 '문화·창의산업 비약적 발전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개하고 오는 2030년까지 국내 일류, 세계 유명 문화·창의 도시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고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향후 3년 내에 문화·창의 산업의 산업생산 연평균 증가율은 20%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지역총생산에서의 비중도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 전반의 매출과 관련 세수가 동반 증가하도록 성장을 유도해 '전국문화·창의산업발전시범구'로 자리잡기 위한 기본 틀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견은 또, 9대 중대 문화·창의산업 발전계획도 제시했다. 영화, 음악·예술, 창의 디자인, 디지털창의산업, 공예·미술, 출판·미디어, 문화DNA공정, 해양문화, 문화와 관련 산업 융합발전계획 등이다. 이를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발전을 유도한다는 목표다.

특히 동방의 '영화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국제적 영향력이 있는 영화·미디어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영화제작·촬영 서비스 단지 등 기능별로 특화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세계 '영화의 도시'칭다오서밋, 상하이협력기구(SCO)회원국 영화제 , 가상현실(VR)영화제 개최는 물론 '칭다오 국가영화교류센터'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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