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배우 류이호[사진=연합뉴스 제공]
영화 ‘안녕, 나의 소녀’는 우연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정샹(류이호 분)이 첫사랑 은페이(송운화 분)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를 잇는 ‘대만 첫사랑 3부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류이호는 “굉장히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문을 뗀 뒤, “사실 긴장되기도 한다”며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영화 일부분(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셨을 텐데 영화가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