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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이어 가구마저···일룸·한샘·리바트 가격인상

이서우 기자입력 : 2018-05-24 08:17수정 : 2018-05-24 08:31

[사진=일룸 제공]



가공식품, 배달음식에 이어 가구업계까지 가격인상 도미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내 4대 사무용 가구업체 퍼시스의 계열사 일룸은 침대·테이블·소파 등 약 1000개 품목 가격을 4% 가까이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룸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전체 3500여개 품목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1000개 제품 가격을 올렸다.

특히 주요 품목인 키즈(아동)와 학습 생활(스터디 리빙) 분야 품목을 대상으로 가격 인상이 이뤄졌다.

가구시장 1위인 한샘도 지난 3월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이유로 전 품목 가격을 5% 가량 인상했다. 시몬스도 올해 초 10여 종에 대한 가격 인상을 했다.

앞서 식품·외식업계의 경우 햄버거부터 라면까지 순차적으로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크라운제과는 국희샌드 등 8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2.4% 인상했다. 해태제과는 오예스와 맛동산 등 5개 제품의 중량당 가격을 12.7% 올렸다.

롯데제과는 빼빼로와 목캔디 원통형 제품의 중량당 가격을 각각 6~8.1%, 8~12.8% 인상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5월1일부터 배달비 2000원을 별도로 받기로 하면서 결과적으로 가격을 인상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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