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먹고 죽은 고래…뱃속에 쓰레기가 29㎏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8-04-11 15: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그린피스 필리핀 제공]


지난해 5월 필리핀 그린피스단체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쓰레기를 토하며 죽은 고래를 형상화한 미술작품을 바닷가에 전시했다.

지난 2월 노르웨이 서부 해안으로 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파도에 떠밀려 올라왔는데 죽은 고래의 배 속에는 플라스틱류 폐기물로 가득했다. 

비닐봉지, 포대, 그물, 병뚜껑, 석유통 등 차마 고래의 배 속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견됐다.
 

[사진=그린피스 필리핀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