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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갈등 해소 기대감 속 아시아 증시 상승세..닛케이 2.2%↑

윤세미 기자입력 : 2018-03-09 10:38수정 : 2018-03-09 10:38

[사진=EPA/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회담 요청을 수락했다는 소식에 한반도 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아시아 증시가 9일 오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일본 닛케이지수는 오전 10시 30분 기준(한국시간) 전일비 2.2% 급등하면서 아시아 증시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안전자산인 엔화는 달러 대비 0.6% 떨어지면서 일본의 수출 종목을 뒷받침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도 1.6% 상승하고 있으며 호주 증시의 S&P/ASX 지수도 0.5% 오름세다. 미국 S&P 500 선물 지수와 나스닥 선물 지수도 각각 0.2% 가량 상승 중이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은 0.3%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까지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는 의향을 전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김정은 위원장은 핵·미사일 실험 중단과 한반도 비핵화 용의도 표했다고 전했다. 

백악관도 대변인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수락할 것이라고 확인해, 한반도 갈등의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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