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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깜짝 내조', 이방카에 직접 디자인한 '비단 실내화' 선물

박은주 기자입력 : 2018-02-24 21:15수정 : 2018-02-24 21:15

 24일 청와대에 따르면, 전날 상춘재 만찬에서 김 여사가 준비해둔 비단 실내화를 이방카 보좌관이 마음에 들어 하자 김 여사가 이를 예정에 없이 선물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가 계기에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에게 직접 디자인한 '비단 실내화'를 선물하며 '깜짝 내조'를 선보였다.

문 대통령 내외는 23일 이방카 보좌관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으며,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깜짝 준비한 비단 실내화를 선보였다.

김 여사는 이방카 보좌관이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우리 문화를 불편하게 여길 것을 염려해 실내화를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상춘재에 들어서기 전 김 여사가 이방카 보좌관에게 미리 준비한 실내화로 갈아신을 것을 권하자 이방카 보좌관은 활짝 웃으며 감사의 뜻을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델 출신인 이방카 보좌관은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공식 석상에서 '패션 외교'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인물이다. 

김 여사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국빈 방한 때도 하이힐을 좋아하는 멜라니아 여사를 위해 굽이 높은 실내화를 특별제작해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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