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교육과정 개설

배군득 기자입력 : 2018-02-01 12:00
이달부터 진행…다음달 20일까지 선착순 모집 연령대 맞는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
국립생물자원관은 각급 학교에서 현장체험 학습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물 교육 과정(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18년 1학기(3월~7월) 참가 단체를 2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장체험 학습과 연계된 과정은 ‘생물다양성 교실’로,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20인 이상)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전자공문이나 팩스(032-590-7069)로 제출하면 된다.

생물다양성 교실은 유아 대상 3개 프로그램, 초‧중‧고등학생과 청소년 대상 4개 과정이 개설되며, 연령대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규 과정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다룬 ‘우리 곁에 있어줘, 소중한 생물들’ 생물자원 발굴‧연구와 연계한 ‘10만 가지 보물찾기’ ‘생김새가 너무 다른 새 이야기’이다.

같은 기간 동안에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진로체험 과정인 ‘생물학자와 만나요’도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단체(24인 내외)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생물학자와 만나요 과정은 국립생물자원관에 근무하는 연구자와 직접 만나는 강의형 프로그램과 생물다양성 분야 직업세계 탐색과 표본제작 등 관련 실습으로 이뤄지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최종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국립생물자원관 교육과정 참여를 통해 교과서에서 배웠던 생물자원 중요성과 더불어 이와 관련된 직업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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