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입가를 닦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이날 행사는 우수당원 표창장 수여와 홍 대표의 신년인사, 각 시·도당 대표의 신년인사,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홍 대표는 당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주부터 지역 신년인사회를 시작했다.
홍 대표는 텃밭인 대구를 시작으로 그동안 충남·세종·대전, 충북, 경남, 서울, 강원 지역을 돌며 신년인사회를 했으며 18일에는 인천·경기 지역, 19일에는 제주 지역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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