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5년 연속 ‘중대재해’ 무사고 달성

(수원)김중근 기자입력 : 2018-01-15 17:19
ISO 26000 도입, 공사 경영시스템 업그레이드 추진
경기도시공사는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 5년 연속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2일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흰옷 입은 사람 중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임원진과 다산신도시사업단 소속 직원 및 시공사 현장근로자들이 시무식을 통해 현장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중대재해’란 산업재해 중 재해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써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다수의 부상자가 동시에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공사는 2012년 공기업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을 도입하는 등 전사적으로 안전보건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중대재해 무사고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경영목표 수립 △공종별 위험성평가 △위험요소 해결방안 협의체 회의 △안전교육 △주기적인 안전점검 활동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에 대해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해주는 제도다.

경기도시공사는 이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도입해 안전분야에서는 △근로자 안전 활동 현황조사 △근로자 안전 성과지표 개발 및 목표 수립 등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재난·안전분야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재난·안전분야에서 3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안전관리 매뉴얼 자체 제작·배포, 접근이 어려운 지역은 드론 활용, 현장 안전캠페인 실시 등 체계적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아파트 입주민 대상 화재·지진모의훈련 실시, 근로자 참여형 안전교육, 안전·방재 포럼 시행 등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26000을 통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ZERO’ 현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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