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의 한 형사는 7일 “양주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난 불이 방화인지, 실화인지 등은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양주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오늘 양주에서 큰 불이 두건 있었다. 양주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난 불은 그것의 하나다. 아직 화재 원인 등은 모른다. 8일 현장 검증할 것이다.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7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의 한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약 2시간 만에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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