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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커넥티드·자율주행 'UP' S클래스 내달 출격…럭셔리 세단 시장 잡는다

윤정훈 기자입력 : 2017-08-15 19:33수정 : 2017-08-15 19:33

더 뉴 S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가 커넥티드와 자율주행 기술을 한층 강화한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를 앞세워 럭셔리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9월 '더 뉴 S클래스' 마이바흐와 AMG 모델을 포함해 총 8가지 모델 라인업을 공개한다.

지난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첫 공개한 더 뉴 S클래스는 6세대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 새로운 파워트레인,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성을 제공하는 첨단 기능의 조화로 시장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평균가격 1억5000만원 이상의 S클래스를 국내에서 상반기에만 2941대 판매하는 저력을 보였다. 중국과 미국에 이어 3위 판매 기록으로, 벤츠 본사가 있는 독일을 넘어선 판매량이다.

출시 이후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는 E클래스, GLS·GLE·GLC 등 SUV라인업에 더 뉴 S클래스까지 가세하면 수입차 판매량 1위 수성에도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더 뉴 S클래스의 자율주행 기술은 E클래스보다 한층 안정감 있게 진화했다. 주변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주행방식을 예측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면 이를 인식해 차량이 스스로 움직이고 정지한다. 최첨단 라이다(LiDAR·레이저 스캐너), 레이더(Radar), 스테레오 카메라 등은 S클래스와 조화를 이뤄 차선 변경과 커브길 운전 등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기술은 양산차 중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온도 조절,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모두 연계해 조절함으로써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상쾌함, 따뜻함, 활력, 기쁨, 안락함, 트레이팅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룬 기술로 각각 10분간 작동되며 헤드 유닛에 그래픽으로 표시되어 운전자 및 동승자가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와 손을 잡고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을 활용한 커넥티드 서비스가 S클래스에 최초 적용된다. 프리미엄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를 기본 탑재해 차량 정보와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 상황 지원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더 뉴 S-클래스의 모던 럭셔리는 최고 품질의 소재와 하이테크-기술에 분명히 나타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지위와 기술적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 인테리어 역시 외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최고급 소재와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로 세계 최고 명차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차세대 멀티빔 발광다이오드(MULTIBEAM LED), 업그레이드된 매직 보디 컨트롤(MAGIC BODY CONTROL) 서스펜션 등 더 뉴 S-클래스에 적용되는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은 세계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한다.

오는 9월 선보일 더 뉴 S-클래스는 8가지 라인업이 출시되고,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가격은 1억4550만원부터 2억5050만원이다.
 

S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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