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클로저스-FIFA 온라인 3' 업데이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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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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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MORPG ‘클로저스(CLOSERS)’와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FIFA 온라인 3)’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9일 넥슨에 따르면 이날 클로저스의 늑대개팀 ‘티나’ 캐릭터 3차 승급 콘텐츠(이하 특수대원)를 업데이트했다. ‘티나’는 막강한 화력과 빠른 기동력을 보유한 여성 캐릭터로, ‘샤프 슈팅’, ‘히트 샷’ 등 원거리 공격과 공간 장악 등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수대원 업데이트를 통해 ‘티나’의 기본 공격 및 대미지를 개선하고, 강력한 포격장비 ‘디스트로이어’를 호출해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는 ‘결전기 : 페이탈 디바이스’와 대형 주포를 소환해 전방에 파괴 광선을 내뿜는 ‘EX 썬더볼트’ 스킬 등을 추가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13일까지 ‘티나’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 전원에게 레어 코스튬 ‘사이버네틱 10세트(7일)’와 ‘유니온 엘리트 육성코스(15일)’ 등이 들어있는 ‘티나 초고속 성장 상자’를 지급하고, 일정 레벨 달성 시 ‘주석병정의 3성 보스 무기 랜덤 상자’, ‘무지개빛 차원의 정수(5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티나의 차가운 냉장고’를 선물한다.

던전 플레이를 통해 재료를 모은 유저에게 ‘티나 특수대원복(무기한)’ 제작 혜택을 제공하고, 특수대원 승급 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 ‘물질변환 5일 이용 계약권’ 등을 선물한다.

또한 넥슨은 이날 FIFA 온라인 3’에 ‘얼티밋 레전드(Ultimate Legend)’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최상의 능력치를 보유한 ‘얼티밋 레전드’ 선수 3인은 브라질의 황금기를 개척한 최연소 발롱도르 수상자 ‘호나우두’를 비롯,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정상에 올려 놓은 ‘마라도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 프랑스의 ‘앙리’가 포함됐다.

‘호나우두’는 빠른 가속과 높은 골 결정력이 강점이며, ‘화려한 개인기’, ‘강력한 헤딩’ 능력 등을 갖췄다. ‘반응속도’와 ‘드리블’ 면에서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 ‘마라도나’는 ‘플레이 메이커’, ‘개인 플레이 선호’ 등의 특성을, 민첩성과 속력, 슈팅 능력을 겸비한 ‘앙리’는 ‘예리한 감아차기’, ‘아웃사이드 슈팅’ 등의 특성을 갖췄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30일까지 ‘조각으로 전설완성!’ 이벤트를 진행, 게임 플레이 횟수에 따라 ‘조각’을 지급하고, 이를 모으면 ‘얼티밋 레전드’, ‘유럽리그 레전드’, ‘월드 레전드’, ‘1억 EP’ 교환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얼티밋 리워드’를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2억 EP’, ‘모든 시즌 50% 수수료 할인쿠폰’, ‘전설 마스터시즌 포함 8천만 EP이상 선수팩’, ‘150FC’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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