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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전산업은 166억원 규모의 태안 1~8호기 연료환경설비 2017년 위탁운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5.4%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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