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원 시장포천시장의 시장직 상실로 발생한 이번 보궐선거는 유권자 12만9,053명중 4만5,612명이 투표한 가운데 개표결과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 1만5,285표(33.88%), 무소속 박윤국 후보 1만,925표(24.21%), 더불어민주당 최호열 후보 1만,693표(23.70%), 바른정당 정종근 후보 7,112표(15.76%), 민중연합당 유병권 후보 1,093표(2.42%)를 각각 획득했다.
무효투표수는 504명, 기권수는 8만3,441명이다.
2위 박윤국 후보와 3위 최호열 후보간 표차는 232표다.
김종천 당선자는 “여러 후보들이 가졌던 포천 발전에 대한 순수한 열망과 현명한 정책들을 잘 수렴해서 포천시가 미래를 향해 한걸음 빠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주신 명령을 높이 받들어 포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한 “측근인사를 배제하고 능력 위주의 전문가를 영입할 것이며 전시성 행사를 지양하고 업무추진비를 공개하여 포천시의 예산이 알뜰하게 시민들을 위해 쓰이도록 할 것”이라고 시정 각오를 밝힌 뒤 “공약실천위원회를 설치하여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도록 하고 시민의 민원을 즉각 접수하고 바로 해결하는 스마트 행정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선거구 도의원에는 자유한국당 김성남 후보가 8,117표(37.92%)를 얻어 6,560표(30.6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우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바른정당 최홍화 후보는 5,986표(27.97%), 민중연합당 임만철 후보는 738표(3.44%)를 획득했다.
무효투표수는 504명, 기권수는 8만3,441명이다.
2위 박윤국 후보와 3위 최호열 후보간 표차는 232표다.
김종천 당선자는 “여러 후보들이 가졌던 포천 발전에 대한 순수한 열망과 현명한 정책들을 잘 수렴해서 포천시가 미래를 향해 한걸음 빠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주신 명령을 높이 받들어 포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한 “측근인사를 배제하고 능력 위주의 전문가를 영입할 것이며 전시성 행사를 지양하고 업무추진비를 공개하여 포천시의 예산이 알뜰하게 시민들을 위해 쓰이도록 할 것”이라고 시정 각오를 밝힌 뒤 “공약실천위원회를 설치하여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도록 하고 시민의 민원을 즉각 접수하고 바로 해결하는 스마트 행정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선거구 도의원에는 자유한국당 김성남 후보가 8,117표(37.92%)를 얻어 6,560표(30.6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우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바른정당 최홍화 후보는 5,986표(27.97%), 민중연합당 임만철 후보는 738표(3.44%)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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