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tvN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 ‘김비서’ 역할을 했던 배우 조우진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스타뉴스는 배우 조우진과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덕화군 할때 뭔가 저음도 아닌것이 또 그렇다고 중음도 아니고 목소리가 좋음(junh****)”, “읽으면서도 음성지원 ㅋㅋ "네에~(chri****)", "음... 왜일까요?(s2sv****)", "아 왜이리 음성지원 이되냐(wkqq****)", "뭔가 듣지않아도 인터뷰 내용만으로도 음성지원이 되는기분..(thfk****)", "도깨비 후유증인가ㅋㅋ 음성지원되는거같군요 ㅋㅋ(lbs9****)", "기가 막히게 배역도 목소리도 잘 어울렸음.(osh_****)", "이분 내부자들에서도 나왔는데 연기잘하시네요ㅋㅋ(80ai****)", "연기 넘 잘봤어요.. (dkss****)"등의 말들을 쏟아냈다.
한편, 조우진은 극중에서 유신우(김성겸)과 손자 유덕화(육성재), 그리고 김신(공유)을 보필하는 '김비서'역으로 모든 캐릭터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특유의 말투로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까지 보탠 입체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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