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뮤직, 스튜디오 녹음부터 홍보까지 ‘오픈스튜디오’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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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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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들의 스튜디오 녹음부터 홍보까지 지원하는 ‘오픈스튜디오’ 프로젝트 진행[사진= 네이버]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네이버 뮤직이 뮤지션들의 스튜디오 녹음부터 마스터링, 홍보까지 지원하는 '오픈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는 창작곡을 새롭게 제작하는 뮤지션 5명을 매달 선발해 1곡의 음반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뮤지션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중 창작곡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뮤지션들은 뮤지션리그 '오픈스튜디오' 신청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곡을 업로드 하면 된다.

한편 네이버 뮤직은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뮤지션리그 월간차트에서 상위30팀의 뮤지션들에게 매월 창작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창작자들이 직접 음원을 올려 판매하고, 이를 정산 받도록 하는 '뮤지션리그 마켓'과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2016', '라이브클럽데이' 등을 통한 무대 기회를 제공하는 등 뮤지션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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