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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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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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3일 광명사거리역사 및 광명시장 일대에서 추석을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는 화재시 초기소화에 사용할 수 있고 신속히 화재를 감지해 대피할 수 있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추석에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집에 설치하자는 운동이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역무원, 시장상인 등 30여명이 참여, 추석연휴를 앞두고 광명사거리 역사와 광명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일반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법 개정 사항을 안내하면서 올 추석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집중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권운 서장은 “올 추석연휴에는 고향의 부모님 댁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직접 설치해 다른 무엇보다 뜻깊은 ‘안전’이란 선물을 전해 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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