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로타와 작업한 소감? 색감 독특하더라"

걸그룹 다이아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다이아의 세번째 앨범 'Spell'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희현, 유니스, 채연, 은채, 예빈, 제니, 은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다이아 멤버들이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한 소감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열린 다이아의 세 번째 앨범 '스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청순미가 돋보이는 화보 작업을 주로 한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한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기희현은 "로타 작가는 앞서 여러 가수들과 작업을 한 걸로 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앨범 재킷 촬영 때 특별히 어려운 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작업을 하면서 색감이 특이하다는 생각은 했다. 평소에 느끼지 못한 색감을 많이 봤다. 신기한 사진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이번 앨범 재킷도 예쁘게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펠'에는 타이틀 곡 '미스터 포터'를 포함해 모두 일곱 트랙이 수록돼 있다. 13일 밤 12시에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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