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설현 열애 카드에도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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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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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지코의 출연으로 관심을 끌었던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오히려 하락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시청률 8.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지만, 직전 방송분의 9.2%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AOA 멤버 설현과 공개 열애 중인 지코가 출연해 열애 뒷이야기를 풀어놨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6%, KBS 2TV '추적 60분'은 3.0%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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