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녀’ 하석진·전소민, 진짜 순정만화 찢고 나왔다? SD캐릭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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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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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1%의 어떤 것]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하석진과 전소민이 캐릭터로 태어났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이 주인공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SD캐릭터를 공개했다.

삽화가 재림의 손에서 3등신 귀요미로 재탄생한 극 중 캐릭터들은 저마다 강한 개성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하석진과 전소민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아슬아슬 첫 만남 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다.

하석진, 전소민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주진모(이규철 역), 김형민(민태하 역), 임도윤(정현진 역), 김선혁(박형준 역), 이해인(수정 역), 백승헌(지수 역) 등의 캐릭터들도 각각 카리스마, 귀여움, 멋짐을 장착하고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캐릭터들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1%의 어떤 것’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회 순정만화와 같은 삽화들이 등장해 극의 완성도와 재미를 한껏 높여줄 것이라고.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일요일 아침, 여대생을 깨우는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 안하무인 재벌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다. 100% 사전제작으로 2016년 10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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