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측 “I.O.I 김세정·강미나, 새 걸그룹 합류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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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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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김세정(왼쪽)-강미나(오른쪽)]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젤리피쉬 측이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과 강미나의 새 걸그룹 합류설에 대해 부인했다.

6일 김세정과 강미나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저희의 걸그룹 준비는 예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정확한 데뷔 일자와 멤버 구성은 아직 미정”이라며“세정 나영 미나 합류도 아직은 정확하지 않다. 세정 미나는 현재 아이오아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소속사 젤리피쉬의 첫 걸그룹이 7인조로 결정하고 6월 13일 데뷔를 확정했다”며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멤버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이 모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1인에 선발된 김세정과 강미나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데뷔곡 ‘드림걸스’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저희 걸그룹 준비는 예전부터 준비중에 있었습니다 정확한 데뷔 일자와 멤버 구성은 아직 미정입니다.

또한 세정 나영 미나 합류도 아직은 정확하지 않으며, 현재 세정 미나는 현재 아이오아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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