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육군 제55보병사단이 내달 1∼5일까지 총 5일 동안 `16년혹한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수소폭탄 개발 발언 등 도발 위협이 지속·증대되고 있는 현 안보상황을 고려한 가운데 동계 혹한 상황을 적응하고, 국지도발 상황 및 전면전 상황 간 최상의 전투수행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실시된다.

훈련은 사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하되, 국면별 상황조치 훈련과 함께 각 부대별로 부대 임무에 맞는 상황을 부여하고, 실제 작전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기능별 수행능력을 적용함으로써, 혹한 속 전투감각을 제고하고 개인별 임무수행 능력을 더욱 극대화한다.

훈련 기간 중 많은 군 병력 및 차량, 장비가 기동하는 등 가용한 요소를 통합, 운용하는 훈련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교통혼잡, 소음 등 지역주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지역에 따라서는 공포탄을 사용하게 될 수 있는 만큼 훈련에 대한 주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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