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박스오피스 1위, '레버넌트' 꺾었다

[사진=NEW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오빠생각’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오빠생각'(감독 이한)은 5만769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5만 9345명을 기록했다.

이어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4만649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56만5803명을 기록, 2위에 올랐다.

'빅쇼트'는 2만2903명(누적 19만4805명)으로 3위에, '그날의 분위기'가 1만4289명명(누적 59만2065명)으로 4위에 자리했다.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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