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주마위치정보시스템 시범 운영 시작

입력 : 2016-01-06 15:52
실시간 경주마 위치 추적 통해 경주 흐름 파악 쉬워져

경주마 위치 추적 실황 모습.[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경주마의 실시간 위치를 추적해 경마팬들로 하여금 레이스의 흐름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경주마위치정보시스템(K-track)'을 개발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주마위치정보시스템은 경주마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활용해 개체별 경주기록, 순위는 물론 3D영상 등 다양한 고객 정보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순수국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국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사업으로 지난해 2월부터 착수, 현재 시범사업 중이다.

개체식별장치는 말의 재킹(안장)에 부착되며, 실시간으로 파악되는 경주마의 위치데이터는 즉시 애니메이션화 된다. 이 애니메이션인 전광판과 경마방송 중계화면에 바로 표출됨으로써 경마고객에게 경주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